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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간암투병 끝까지 숨겨…떠난지 3년

뉴시스

입력 2025.02.01 08:29

수정 2025.02.01 08:29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故 허참의 빈소가 2월 1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2022.0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故 허참의 빈소가 2월 1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2022.0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허참(이상용·1949~2022)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허참은 2022년 2월1일 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강원 춘천시 서면 경춘공원에서 영면했다. 당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명MC 특집'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으나, 민폐가 될까 봐 지인에게도 투병 사실을 숨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하기 한 달 전 방송한 JTBC '진리식당'은 마지막 출연작이 됐다.



1970년 종로 음악다방 '쉘부르' MC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DJ 이종환 눈에 띄어 MC로 발탁됐다. 1972년 TBC(동양방송) '7대 가수쇼' MC로 정식 데뷔했다. 26년간 KBS 1TV '가족오락관'(1984~2009)을 이끌었으며, 그가 외친 "최종 점수 몇 대 몇!"은 이 프로그램의 상징이 됐다. 이후 '도전! 주부가요스타'(2000~2003) '골든 힛트송'(2008~2010) '엄지의 제왕'(2013~2017) 등을 진행했다. 가수로도 활동했다. 1976년 '왜 몰라주나'를 시작으로 '우리노래 어때요'(1987) '추억의 여자'(2007) '허참 2020'(2019) 등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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