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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종박물관, 20년 만에 새 단장…3월부터 휴관

뉴시스

입력 2025.02.01 09:20

수정 2025.02.01 09:20

리모델링 후 10월 재개관 예정
[진천=뉴시스] 진천종박물관.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진천종박물관.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진천종박물관이 개관 20년 만에 새 단장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진천종박물관이 리모델링 사업 계획에 따라 오는 3월부터 휴관한다.

리모델링은 수장공간 확대와 다량의 박물관 장서를 공유할 수 있는 자료실 조성에 중점을 둔다.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어린이체험실과 교육실을 새로 만들어 다채로운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끝내고 사업자를 선정 중이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10월께 재개관할 예정이다.

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2005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종 전문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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