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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영자, '댄디남'과 포옹…누구?

뉴스1

입력 2025.02.01 13:08

수정 2025.02.01 13:08

나솔사계
나솔사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돌싱민박' 그 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돌싱민박'을 퇴소한 돌싱남녀의 반가운 근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헤어 디자이너인 10기 영자는 고객의 머리를 손질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라며 밝게 인사한다. 이어 10기 영자는 "좋은 소식 (가져올) 고객님이 오실 것 같다"고 귀띔하고, 잠시 후 댄디한 코트 차림의 남성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의문의 '코트남'의 정체를 확인한 MC 데프콘은 "손님으로 온 거지"라고 추측하는데, 10기 영자는 이 '댄디남'을 보자마자 두 팔 벌려 꽉 끌어안아 놀라움을 안긴다.

갑작스런 포옹에 화들짝 놀란 MC 윤보미는 "포옹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방송에서 흑김과 최종 커플이 됐던 10기 영자가 끌어 안은 남성의 정체가 누구일지 본방송에 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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