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김준호, 장동민 딸 세배 받으며 2세 욕심 "딸은 몇살까지 귀여워?"

뉴스1

입력 2025.02.01 13:25

수정 2025.02.01 13:25

독박투어3 김준호
독박투어3 김준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독박투어3'의 김준호가 장동민의 딸의 세배를 받으며 '예비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1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23회에서는 시즌3 첫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장동민 본가에서 '친구 집 독박투어'를 하는 유쾌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 본가에 도착한 '독박즈'는 장동민이 특별히 준비한 소머리를 함께 손질한다. 이후, 간단히 중국집에서 식사를 시켜 점심을 먹는데, 김준호는 "인규가 요즘 유리 신혼집 알아보는 걸 도와주고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그러면서 그는 "난 (신혼집에 대한) 별 조건 없이 모든 걸 지민이에게 맞춰 줄 수 있다"며 찐 사랑꾼 모드를 켠다.



훈훈한 분위기 속 식사를 마친 '독박즈'는 장동민의 첫째 딸 지우의 세배를 받기 위해 거실에 모인다. 지우는 "삼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귀엽게 절을 올리고, '독박즈'는 세뱃돈을 쾌척하며 삼촌 미소를 짓는다. 지우의 사랑스런 모습을 지켜보던 김준호는 흐뭇한 미소와 함께 "딸은 몇 살까지 귀여운 거야?"라고 묻는다. 홍인규는 "네 살이 정점이다"라고 한 뒤 "딸의 네 살 시절이 또 보고 싶어서 둘째를 낳고 그런 거지"라고 해 김준호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유행어 재산권 보장, 여러분의 생각은?

사람의 초상·이름·목소리·유행어 등을 이용할 경우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퍼블리시티권'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상표권과 달리 현행법상 애매한 권리에 대해서도 개인의 경제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기간 : 2025-02-25 ~ 2025-03-11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