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홍명보호 뽑혔던 풀백 최우진, 전북 이적…"후회 없는 도전"

뉴스1

입력 2025.02.01 14:43

수정 2025.02.01 14:43

전북에 입단한 최우진(전북 현대 제공)
전북에 입단한 최우진(전북 현대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젊은 풀백 최우진(21)을 영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2023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우진은 K리그1 통산 31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기록한 4개의 도움 중 3개를 코너킥에서 달성했을 만큼 세트피스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

지난해 8월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전북은 "젊은 수비수 최우진의 합류로 측면 전력이 더욱 젊고 빠르게 변화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프로 3년 차에 처음으로 이적을 선택한 최우진은 "이 도전에 후회가 없도록 하겠다'면서 "전북 역시 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 중심에 서는 선수가 되도록 모든 것을 걸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유행어 재산권 보장, 여러분의 생각은?

사람의 초상·이름·목소리·유행어 등을 이용할 경우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퍼블리시티권'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상표권과 달리 현행법상 애매한 권리에 대해서도 개인의 경제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기간 : 2025-02-25 ~ 2025-03-11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