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 관광을 위한 캄보디아 씨엠립 직항 상품이 나왔다.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 씨엠립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캄보디아 여행 상품을 내놨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이 가능한 이번 상품은 로얄 엠파이어, 그랜드 소카라이, 앙코르 미라클, 퍼시픽 프리미어 등 전 일정 4~5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아울러 웅장한 신비로움을 자랑하는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캄보디아 전통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압사라 공연', 아름다운 건축미를 간직한 '바이욘 사원'과 '왓트마이 사원' 등 캄보디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도 포함됐다.
또 서바라이호수 관광 및 앙코르 비어, 압사라 디너 뷔페, 툭툭이 탑승, 전신 마사지 등 총 90달러 상당의 특전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비롯한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전 일정 4~5성급 호텔 숙박과 다채로운 특식 및 혜택으로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