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압 작전을 펼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문화재청 등 관계자들이 소장품을 옮기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을 위해 출동준비를 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문화재 등 전시품을 옮기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작전을 펼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문화재청 등 관계자들이 소장품을 옮기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CCTV 캡쳐) 2025.2.1/뉴스1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압 작전을 펼치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문화재 등 전시품을 옮기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문화재청 등 관계자들이 소장품을 옮기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202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서 구조대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박물관에는 월인석보와 정조의 한글 편지 등 국가지정문화유산급 유물 257점이 있으나 화재 후 이들 유물은 모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지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3층 내부 공사 용접 절단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올해 10월까지 '교육 공간 조성 및 증축'을 위한 공사를 위해 휴관 중이다. 한글문화 체험 교육 참여자가 증가하고, 직원 수도 늘어나면서 교육·업무공간과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증축을 추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인 국립한글박물관은 2000년대 이후 한글을 강조한 '한글문화관' 형태로 건립이 추진됐다. 추진 과정에서 박물관으로 주제가 변경되면서 2014년 10월 국립중앙박물관 인근에 지금의 모습으로 개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