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의 건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일 박미선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심각한 투병 중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라며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이 게시된 뒤 박미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출연 중이던 JTBC '한블리'에서도 한동안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린 것도 3주 전이 마지막이라는 이유에 많은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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