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2/202502021423517148_l.jpg)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지역 내 소통과 육아 돌봄을 강화하고, 교육 및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육아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취지의 가족친화사업이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족 이내의 그룹으로,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10개 단체에는 육아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자녀 돌봄 비용으로 단체별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대전 중구, 문화2동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대전 중구는 문화동 463-27일원 및 547-1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이 밝혔다.
총 공사비 15억 원을 투입해 19면을 조성했다. 구는 아프로 대흥동 3노외 주차장 확장공사, 유천동 어울림센터 공영주차장 조성 등 6개 사업을 추진해 477면의 추가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안으로 완료 예정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민영주차장 주차면수 약 5000면을 확보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
대전 대덕구는 5월 15일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수거 대상은 영농부산물로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은 제외된다. 신청자가 차량 진입 가능한 장소에 부산물을 정리해 둔 뒤 대덕구로 수거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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