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처음 도입된 식품안전 지킴이는 도보건환경연구원의 시험·검사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원들이 직접 식품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부적합 우려 식품, 위생 취약 지역 유통 식품, 온라인 유통 식품 등이 대상이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작년 한 해 동안 818건의 검사를 실시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즉시 처리했으며, 해당 정보를 도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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