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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 초록우산 취약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 후원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13 11:06

수정 2025.02.13 11:06

건강기능식품 음료 브랜드 링티의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에 써달라며 초록우산에 후원금·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건강기능식품 음료 브랜드 링티의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에 써달라며 초록우산에 후원금·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건강기능식품 음료 브랜드 '링티'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에 써달라며 총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된 '품다'는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그룹홈에서 자라는 보호 대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돕고 있다.

후원금 1000만원과 별도로 기부한 1000만원 상당의 링티 350박스는 체육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 35명에게 제공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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