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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26일까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1000명 참석

뉴스1

입력 2025.02.25 11:12

수정 2025.02.25 11:12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강원도 횡성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2025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중이다.(안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강원도 횡성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2025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중이다.(안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강원도 횡성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2025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25알 안양대에 따르면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오리엔테이션은 '안양대 77대 도화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신입생과 재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장광수 총장과 교직원 20여명도 행사에 참석해 안양대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첫날 안양대 응원단 '고구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 단과대학 및 학과 소개와 친목 도모 시간, 동아리 공연 및 단과대학 레크리에이션 등 사흘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광수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동아리축제 공연,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신입생 환영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선후배, 학우들 간 청춘의 유대감과 상호 친목을 도모해 달라"며 "'일신우일신'의 정신으로 큰 꿈을 꾸고, 상상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여러분들의 인생이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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