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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2주에 걸쳐 스카이트랙스 심사관 3명이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대한항공 7개 노선 항공편을 직접 이용하며 고객 접점에 있는 모든 서비스의 품질을 확인했다. 평가 항목은 탑승 수속 및 환승 등 550여 가지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사용자 편의 위주의 홈페이지 구성 △여객·운송 시스템 △양질의 기내식 △엄선된 와인을 비롯한 음료 서비스 △기내식 사전 주문 기능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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