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평창=김기섭 기자】지난 1일 밤 11시41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 5시간5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197㎡가 전소되고 투숙객 5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펜션 2층에 묵고 있던 40대 여성 A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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