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와 WBC복지TV는 4일 오후 부산자유회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 소외계층 대상 봉사 정신 실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신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맹 회원들의 자유가치 확산과 봉사활동을 복지TV를 통해 널리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대한민국 소외계층의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28년째 매주 화요일 어르신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전달, 미래세대 발전을 위한 장학금전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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