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은 두 나라의 대화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캐나다가 이르면 5일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WSJ은 미국과 캐나다 관리들이 이날 내내 소통을 지속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 간에도 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캐나다에 대한 관세 완화를 시사하며 "중간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러트닉 장관은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재무부 장관과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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