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 스트레이 키즈](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0/202503100834287073_l.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2년7개월 만에 '믹스테이프 프로젝트(Mixtape Project)'를 이어간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Mixtape : dominATE)'를 발매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2019년부터 전개해 온 '믹스테이프 프로젝트' 다섯 번째 작품이다.
2019년 12월 '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 2020년 3월 '믹스테이프 : 바보라도 알아', 2021년 6월 '믹스테이프 : 애', 2022년 8월 '믹스테이프 : 타임 아웃'을 잇는다.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식과 감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이달 말부터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27일~28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비센테나리오 라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7월 30일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이르기까지 22개 전 지역에서 34회 대규모 스타디움 공연을 갖는다.
아시아까지 합치면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다. 총 220만명 모객이 예상되는데,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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