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 자유산악회(회장 황정용)는 9일 연맹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자유산악회 2025년 시산제와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산제를 통해 2025년 산악회의 건강한 산행을 기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산행실적, 결산과 올해 산행계획을 승인하고 제16대 회장 선임·2024년 개근 회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황정용 자유산악회 회장은 "시산제와 정기총회 개최를 계기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30년 산악회의 역사와 전통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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