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 기업 잘레시아가 ‘Longview Best Partner APAC 2024’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잘레시아가 한국 총판으로서 Longview Analytics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우수한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 역량이 주목받았다.
Longview는 미국 Insightsoftware가 제공하는 글로벌 리포팅 솔루션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갖춘 리포팅 개발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700여 개 기업이 SAP ERP,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등 다양한 데이터 원천을 통합하여 경영정보 시스템(MIS), 대시보드, 엔터프라이즈 리포팅(Enterprise Reporting) 등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잘레시아는 Longview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AI 기반 분석 기능 및 자동화된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ongview 컨설팅을 총괄하는 최병욱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잘레시아가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Longview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AI 기반 기능 강화 및 챗(Chat) 기능을 포함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 더욱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잘레시아 김명석 부사장도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다양한 데이터 원천을 통합해 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Longview 솔루션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업종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잘레시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분석 환경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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