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메뉴 전면 개편⋯편의성・접근성 강화 취지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대규모 모바일 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핵심 메뉴인 ‘홈’, ‘자산’, ‘상품/투자’ 화면을 전면 개선하고 ‘입출금’ 탭을 메뉴에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홈’ 화면과 ‘상품/투자’ 화면에서는 코빗의 주요 서비스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투자 손익과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코빗 이정우 CTO 겸 CPO는 “이번 앱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가상자산 거래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나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코빗 모바일 앱은 버전 11.0.0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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