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5/202503151139353136_l.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1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잘생쁨(잘생기고 예쁨) 한번 해보실게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화이트 민소매 탑에 청바지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러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모친을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96㎏→45㎏ 감량 성공, 그리고 지금도 목표인 43㎏"이라고 적고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5/202503151139366891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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