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1979년에 문을 연 롯데호텔 서울이 개관 46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큰 혜택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멤버십 포인트인 LH포인트를 롯데호텔 서울의 개관 연도와 동일한 1979포인트만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1979포인트는 한화 약 2만8000원 상당 금액으로, 국내 모든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자사 온라인몰 이숍(eSHOP)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46주년을 기념해 F&B 바우처 4만6000원권을 비롯해 4시 체크인과 다음날 오후 6시 체크아웃으로 26시간 동안 객실에 머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라세느 조식 2인, 무료 발렛 1회,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등도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46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아 마련한 패키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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