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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AI 회의록 서비스 'AI리포토' 국내 공개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7 09:45

수정 2025.03.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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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AI 회의록 서비스 'AI리포토' 국내 공개

[파이낸셜뉴스] 알서포트가 인공지능(AI) 회의록 서비스 'AI리포토'를 국내 시장에 공식 선보였다.

17일 알서포트에 따르면 AI리포토는 온·오프라인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정리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업용 AI회의록 솔루션이다. 기업 규모나 인프라 환경에 따라 구축형 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차인증 기능을 제공해 기업·기관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의 독자적인 AI 파인튜닝 기술과 음성 텍스트 변환(STT) 기술력을 결집한 AI리포토는 자체 테스트 기준 99.8% 음성인식 정확도를 기록했다.

평균 10명 내외 음성만 구분하는 국내외 다른 회의록 서비스와 달리 최대 20명 음성을 동시에 구분한다.

주요 아젠다와 키워드를 추출해 목적에 따라 적절한 템플릿 보고서 형태로 정리해준다. 이때 맥락 분석과 추론, 중요도 평가, 패턴 분석을 통해 동음이의어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제거해 핵심 주제와 과제만 정교하게 정리해준다.

여기에 △요약 내용 복사하기 △공유하기 △피드백 기능 등을 활용해 협업 및 후속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구글 밋 △리모트미팅 등 주요 화상회의 플랫폼과 사용할 수 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설정 없이 AI리포토에 URL만 붙여 넣으면 웹브라우저 상에서 회의록부터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생성한다.

대면 회의도 녹음한 음성 파일이나 동영상 녹화 파일을 업로드해 회의록을 생성할 수 있다. 동영상 파일 업로드 시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재작업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AI리포토는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강화하는 차세대 협업 도구이자 기업의 신속·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생산성 혁신 플랫폼"이라며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AI 기반 업무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국내 출시에 앞서 AI리포토를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에 정식 납품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AI 바우처 지원사업' AI리포토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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