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비엑스의 컬러풀 비건 브랜드 디어도어가 세럼 패드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진정&모공 케어 ‘브레이크 피디알엔 레티놀 세럼 패드’와 미백&톤업 케어 ‘대즐링 비타트리 세럼 패드’로 구성되며 피부 고민 및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브레이크 저자극 PDRN 레티놀 세럼 패드’는 일명 ‘칠링 패드’로 불리며, 저분자 시카 PDRN(연어 PDRN 시약 약 1/8 크기로 흡수력 강화)과 리포좀 레티놀을 최적 배합해 피부 진정 및 나비존 모공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판테놀과 자일리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트러블로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대즐링 저자극 비타트리 세럼 패드’는 ‘속광 패드’로 불리며, 비타C티온TM(비타민나무+99.5% 글루타티온+나이아신아마이드)과 호호바씨 오일(10,000ppm)의 황금 비율을 적용해 미백과 보습을 동시에 충전한다.
두 제품 모두 얇고 촘촘한 워터 홀 스트레칭 원단을 사용해 굴곡진 부위에도 들뜸 없이 밀착되며, 에센스의 빠른 흡수를 돕는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비건 제품으로, 팩이나 닦토(닦아내는 토너)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어도어 브랜드 담당자는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는 성분인 PDRN을 핵심 성분으로 적용해, 실제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피부 진정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칠링 패드’를,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고 싶은 고객에게는 ‘속광 패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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