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BNK부산 등 7개 은행과 다음달 초부터 6월 말까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거래 실험 '디지털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을 진행한다. 중앙은행에 개설한 계좌의 예금(지급준비금)을 활용해 자금을 거래하고, 결제하는 은행들의 시스템을 분산원장 기술 바탕의 CBDC로 대체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한은이 '기관용 디지털 통화'를 발행하면 은행은 이와 연계된 지급결제 수단으로서 예금 토큰을 발행하고, 금융소비자는 이를 결제 등에 사용한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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