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메가MGC커피(메가커피)는 봄 시즌 음료와 디저트 19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가커피가 이번에 출시한 커피 음료 신메뉴는 에스프레소와 디카페인을 각각 적용한 헛개리카노, 왕메가 헛개리카노(아이스), 왕메가 카페라떼(아이스) 등 총 6종이다.
논커피 음료는 제로부스트에이드·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 ▲귤톡톡 젤리스무디 ▲피치푸룬주스 ▲골드키위주스 ▲왕메가 사과유자차 등 6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디저트의 경우 기존 베스트셀러인 '감자빵', '햄앤치즈샌드', '스모어 쿠키' 등 인기 베이커리를 업그레이드해 새로 출시했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키워드를 활용했다.
메가MGC커피는 기존 인기 메뉴를 활용한 디저트 신제품 7종도 출시했다.
'치즈 품은 감자빵'은 기존 인기 제품인 '감자빵'에 치즈를 추가해 쌀가루로 만든 건강빵이다.
'엠지씨네 메가칩'은 메밀로 만든 짭짤하고 고소한 김 맛의 건강 스낵으로, 대용량 제품도 한정 출시했다.
'와앙 메가초코 크로칸슈'는 바삭한 초코 크로칸슈 안에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 크림을 채웠다.
'초코 멜로우 샌드'와 '로얄 밀크티 스모어 쿠키'는 입안 가득 초코칩의 달콤함과 마시멜로우의 쫀득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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