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20일 오전 10시30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SUV가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A씨(60대)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SUV 운전자도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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