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토스증권, 미국 프리장서 일시 운영 오류…"현재 모두 복구"

뉴시스

입력 2025.03.20 14:22

수정 2025.03.20 14:22

"인프라 리소스서 일시적 과부하 발생"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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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토스증권의 미국 프리장(정규장 전 거래)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스템 오류로 30분 가량 멈췄다. 해당 오류는 현재 해결된 상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40분께 토스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웹트레이딩시스템(웹트레이딩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FOMC를 앞두고 프리장에서 약 30분가량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은 것이다.

이번 오류로 프리장에선 해외주식 매매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고, 종목별 차트와 관련 뉴스 등의 정보가 원활히 제공되지 않았다.



토스증권 측은 해당 문제를 모두 해결한 상태다.

토스증권은 "현재 오류가 모두 복구됐다"며 "인프라 리소스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과부하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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