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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4월 30일부터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지원 종료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31 16:18

수정 2025.03.31 16:18

네이버 제공.
네이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오는 4월 30일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브라우저 지원을 종료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공지를 통해 "브라우저 호환성 및 보안 강화를 위해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된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 사항으로 사용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22년 6월을 마지막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 대한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을 종료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후속작으로 지난 2015년 7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출시한 바 있다.

네이버 웨일,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권장 브라우저에서 네이버 PC버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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