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두산, 유승우 신임 대표 선임... 3인 각자대표 체제로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31 17:11

수정 2025.03.31 17:11

유승우 두산 각자대표
유승우 두산 각자대표

[파이낸셜뉴스] 두산은 3월 31일, 유승우 사업부문 총괄(CBO)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승우 사업총괄(CBO)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 국내 및 해외사업, BG장 등을 거쳐 올해 초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다.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