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LS 이사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3월 31일 아주그룹에 따르면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전통음악을 소개하고, 문화 다양성 속에서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글로벌 문화 행사다. 국악 산업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를 목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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