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월 한 달간을 '안전보건의 달'로 정하고, 전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업무 중 안전보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안전보건 인식 서베이'를 시작으로, 서로의 안전보건을 챙기는 동료가 되자는 의미의 '비 더 원(Be The One)' 캠페인과 사내 안전보건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또 전문가와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서울과 지방 사무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회사 법인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와 안전 조끼 등 차량 안전용품을 비치하고, 알코올 잔류 여부를 확인해 음주운전을 방지하도록 음주 측정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이번 '안전보건의 달'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전보건 의식을 다시 고취시키고, '비 더 원' 캠페인처럼 서로가 서로의 안전을 챙기고 배려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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