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연관사업체 일자리 매칭 지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2 09:38

수정 2025.04.02 09:38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의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8~34세 청년 중 부산·경남 지역에 주소지를 둔 보호종료예정아동,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청년, 다문화가족 2세, 장애인, 국가유공자이다.

BPA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연관산업체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업종별 자격증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발표 등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사업 참여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취업에 매칭된 청년들에게는 취업축하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공고 관련 정보는 BPA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참여 서류 접수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항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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