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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32위 기록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2 10:54

수정 2025.04.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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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코웨이 제공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4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2일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Brand Stock Top Index)' 총 859.4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순위와 비교해 3계단 상승한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 1000여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슬립·힐링 케어 브랜드 '비렉스' 경쟁력을 높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한 것을 비롯해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트리플체어 등 혁신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한다.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과 휴식, 회복 등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며,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비롯한 혁신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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