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축덕'(축구팬)들이 열광한 축구 예능 '슈팅스타'가 시즌 2로 돌아온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예능 '슈팅스타'가 시즌 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시즌 1 방영 당시 은퇴한 '축구 레전드'들이 현역 후배들과 경쟁하면서 만들어내는 '각본 없는 드라마'가 찡한 감동을 선사했고, '슈팅스타'는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축구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슈팅스타'는 새로운 시즌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슈팅스타2'는 올해 중 공개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