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관...시상금 1400만원 확보

【파이낸셜뉴스 가평=김경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5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
4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내용으로는 △올해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과 제도 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총 5개 분야 9개 지표다.
군은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세외수입 운영 분야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가평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역 재정 확보를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신규 세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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