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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시장 상황 면밀 모니터링…필요시 안정 조치″ [윤대통령 파면]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4 14:18

수정 2025.04.04 14:18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상호관세 발표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2025.4.3/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상호관세 발표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2025.4.3/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조치 및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선고 등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F4 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에는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가용한 시장 안정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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