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주말 전국 흐리고 비오며 쌀쌀…곳곳 돌풍 주의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5 10:05

수정 2025.04.05 10:0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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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오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동해안 5㎜ 내외 등이다. 대전·세종·충남, 충북은 5~20㎜, 전북· 5~10㎜, 광주·전남은 5㎜ 내외다. 경북북동내륙·산지 5~10㎜, 그 밖의 경상권과 제주 5㎜ 내외다.

강원도 중·북부 높은 산지에는 1㎝ 눈이 쌓이겠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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