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초중고, 조기 대선에 방학 바뀌나[윤 대통령 파면]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5 10:43

수정 2025.04.05 14:54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운현초등학교 앞에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가 부착되어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운현초등학교 앞에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가 부착되어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돼 5월말에서 6월초 조기 대선이 치러짐에 따라 서울 초·중·고등학교의 학사 일정이 조정될 전망이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선 투표일에 휴업하면 원래 계획했던 수업 일수에서 하루가 부족해진다. 각 학교는 이에 따라 재량 휴업일을 조정하거나 방학을 하루 늦추는 식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당수의 학교는 이번 조기 대선에서도 투표소로 쓰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선 전날 학생들이 하교한 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이 와서 투표소를 설치하게 된다"며 "투표 당일을 제외하면 수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조기 대선일로는 5월 26·27일 또는 6월 2·3일이 거론된다.
정치권은 이 중 6월 3일을 가장 유력한 조기 대선일로 보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