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

병무청, 10~17일 장비·시설물 안전 점검 "병역판정검사 중지"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7 12:37

수정 2025.04.07 12:37

18일부터 정상 재개, 본인의 검사일정 미리 확인 주의 당부
[파이낸셜뉴스]
2025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1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5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1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병무청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해당 기간에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7일 밝혔다.

병무청은 오는 18일부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신체검사는 정상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본인의 검사일정을 미리 확인해 검사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