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재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긴급 재난구호금 1억344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공사 임직원 7703명이 참여한 성금 모금액 6344만원과 공사에서 추가로 조성한 4000만원을 더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국가적으로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많은 인명 및 재산 손실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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