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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산불, 주민 20여명 대피…헬기 6대 투입 진화 중

뉴시스

입력 2025.04.08 17:01

수정 2025.04.08 17:01

영동읍 임계리 벌채지서 발생
[영동=뉴시스] 8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임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 영동소방서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8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임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 영동소방서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서주영 기자 = 8일 오후 3시8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임계리의 한 야산 벌채지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34대, 인원 194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인근 임계리 마을 주민 20여명은 군 공무원의 인솔하에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현재 마을로 산불이 번지지 않았으나 혹시라도 있을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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