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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주택'에 도둑 들어…"수천만원 금품 피해"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8 17:18

수정 2025.04.08 17:18

박나래 경찰서 찾아 피해 규모 파악 중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04. jini@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04. jini@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도둑이 들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나래 씨가 집에 보관하고 있던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된 것을 어제(7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 씨가 집에 없을 때 도난 사고가 있었고, 이날 오후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도난 사건이 일어난 이태원 자택은 지난 2021년 경매를 통해 55억 7000만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이다.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이 집의 내외부를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박나래는 경찰서를 찾아 도난 시기와 피해 규모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여파로 이날 출연 예정이던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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