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8/202504081706445863_l.jpg)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오후 2시34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에서 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3)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지탱하던 달비계(공중에 매달린 채 작업을 하도록 돕는 가설 구조물)의 로프가 끊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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