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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아파트서 외벽 페인트칠 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뉴시스

입력 2025.04.08 17:07

수정 2025.04.08 17:07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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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오후 2시34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에서 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3)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지탱하던 달비계(공중에 매달린 채 작업을 하도록 돕는 가설 구조물)의 로프가 끊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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