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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겹친 모의평가는 6월 4일로 ‘하루 연기’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8 11:35

수정 2025.04.08 18:17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결정됨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하루 연기됐다. 교육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결정함에 따라 이같이 조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6월 3일 실시 예정이었던 고교 3학년 수험생 대상의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와 고교 1·2학년 대상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6월 4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수능 6월 모의평가 원서접수 및 변경은 4월 11일까지로 1일 연장되고, 기존 원서를 접수한 학생은 자동으로 6월 4일 시험 응시자로 변경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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