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배우 류수영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스페인에서 장사하기 위해 뭉쳤다.
배우 배인혁도 합류해 이목이 쏠렸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자취를 엄청나게 오래 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부터 했으니까, 11년 됐다"라고 밝혔다.
그가 출연진을 만난 자리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고 어필했다. 배인혁은 "알바를 많이 해봤다. 고깃집도 해봤고, 로데오에 있는 카페에서도 1년 넘게 그것도 혼자 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가수 황광희가 "쉽지 않은 상권에서 했네~"라며 감탄해 웃음을 샀다.
류수영, 배인혁, 황광희 외에도 셰프 파브리, 모델 신현지, 가수 전소미 등이 합류해 스페인 현지에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