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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12세 연하 플로리스트 손 덥석…"시간이 없어" 허세

뉴스1

입력 2025.04.09 22:43

수정 2025.04.09 22:43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우혁이 12세 연하 플로리스트의 손을 덥석 잡았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장우혁이 플로리스트 허소영을 처음 만나 설렘을 느꼈다.

허소영은 일에 관해 "하면 할수록 좋은 직업인 것 같다. 벌써 5년 차"라면서 "식물 좋아하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식물을 통해 공통점을 찾았다.



이때 장우혁이 가져온 화병이 갑자기 쓰러졌다. 장우혁이 허소영의 손을 덥석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각보다 빠른 스킨십에 코요태 김종민이 "어? 처음부터 저래도 돼요?"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장우혁이 "일부러 물을 좀 빼고 갔다, 쓰러질 수 있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시간이 없어요. 우리는 늙어가고 있다고요"라며 허세를 부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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