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정하고 세부 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고용률 76.6% 달성과 3851개 일자리 창출을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으로 정했다.
세부 일자리 창출 목표는 직접 일자리 창출 분야 1886개, 직업능력개발 15개, 고용서비스 개선과 고용 장려 128개, 창업지원 4개, 기타 일자리 1818개 등이다.
군은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계층별 지원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선진 농축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등 5대 추진 전략을 세워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과 자원을 토대로 한 맞춤형 일자리사업 발굴․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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