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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사상기업발전협의회 맞손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5 18:35

수정 2025.04.15 18:35

지난 14일 부산 사상구 사상기업발전협의회 본관에서 열린 '사상공단 기업 설비 디지털화 적용 확산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왼쪽)과 김한집 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지난 14일 부산 사상구 사상기업발전협의회 본관에서 열린 '사상공단 기업 설비 디지털화 적용 확산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왼쪽)과 김한집 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 사상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 내 제조업체들의 디지털 스마트 설비 전환 활성화를 위해 기업 협·단체와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오후 ㈔사상기업발전협의회와 '사상구 소재 기업 설비 디지털화 적용 확산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사업 및 정책 동향과 마케팅 등 기업지원 정보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또 클라우드, 인공지능 전환(AX) 등 공업지역 내 디지털 기술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보기술(IT) 분야 지원사업을 사상기업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해 사상공업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더 높여갈 계획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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