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흥국화재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보험설계사와 영업조직의 노력을 격려하고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로, 송윤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 69명 등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 열린 행사는 교류 프로그램, 특강·시상식, 만찬 및 축하 공연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본상 대상(보험왕)'은 울산지점 이미선 영업팀장이 차지했다. 이미선 팀장은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세차례 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장기매출 1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리크루팅 대상'은 강서TFC지점 김미선 영업팀장이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신인 대상’은 같은 지점의 김숙희 설계사가 수상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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